정신차리고 보니 2010년이 눈 앞에 다가왔고,
어느덧 제가 한 남자로서 삶을 시작하려 한 지 10년이 지나갔습니다.
예년처럼 1년의 끝날에 스스로를 반추해 보면 예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이룬 것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, 더욱이 올해는 야심차게 시작했던 일들이 꼬이고 막히는 것이 많아 좌절을 많이 겪었지만 ---- 그 속에서도 적어도 몇 가지는 배워 익힌 것이 남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.
단지 특별하게 아쉬운 것이 있다면, 올해는 유독 사람들과의 교류가 그다지 많지도 혹은 원활하지도 않았다는 점일 겁니다. 그래서 내년에는 은둔을 풀고서 다시금 제 인연들을 소중히 하며 보다 자신을 낮추고서 선입견 없이 사람과 사람의 온정을 통하고자 합니다. (여자친구도 좀 사귀구요....)
힘든 고비마다 많이 추하고 더러운 모습을 보여 많은 실망을 안겨 드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.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버리지 않고 침묵으로 곁을 지켜준 펜과 같은 벗과 지인들이여 고맙습니다.
아직 정신을 좀 덜 차려서 일일이 챙기지 못하지만 내년엔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이겠습니다.
P.S.
누구누구 드림, 올림이라고 쓰려고 보니 제가 참 닉네임을 많이 바꾸었네요. (Frey님이 이미 지적했지만..;;) 어째 좀 인격이 분열되어 있는 느낌이지만서도, 어찌 되었건 01410 ◆박군 스칼렛 홍월영 요조 찬우물... 이 모든 닉네임이 표방했던 삶의 가치를 하나도 버리지 않고 조금씩 자신을 다져 가도록 하겠습니다.
P.S.2
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현재 블로그를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.
원래는 저쪽 블로그에서 잠수하려고 했지만 해 보니까 별로 의미가 없었고..(.....)
그래서 잠수를 풉니다. 어쨌든 좀 공적담론이나 진지한 얘기는 이쪽에다 쓰고,
http://ketel.egloos.com 여기는 신변잡기뻘글 위주로.. (.......)
개인적인 안부 등은 저쪽 블로그에서 진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. (링크 필)
P.S.3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어느덧 제가 한 남자로서 삶을 시작하려 한 지 10년이 지나갔습니다.
예년처럼 1년의 끝날에 스스로를 반추해 보면 예년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이룬 것은 별로 없어 보이지만, 더욱이 올해는 야심차게 시작했던 일들이 꼬이고 막히는 것이 많아 좌절을 많이 겪었지만 ---- 그 속에서도 적어도 몇 가지는 배워 익힌 것이 남아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.
단지 특별하게 아쉬운 것이 있다면, 올해는 유독 사람들과의 교류가 그다지 많지도 혹은 원활하지도 않았다는 점일 겁니다. 그래서 내년에는 은둔을 풀고서 다시금 제 인연들을 소중히 하며 보다 자신을 낮추고서 선입견 없이 사람과 사람의 온정을 통하고자 합니다. (여자친구도 좀 사귀구요....)
힘든 고비마다 많이 추하고 더러운 모습을 보여 많은 실망을 안겨 드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. 그렇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를 버리지 않고 침묵으로 곁을 지켜준 펜과 같은 벗과 지인들이여 고맙습니다.
아직 정신을 좀 덜 차려서 일일이 챙기지 못하지만 내년엔 지금보다는 조금 더 나아진 모습을 보이겠습니다.
P.S.
누구누구 드림, 올림이라고 쓰려고 보니 제가 참 닉네임을 많이 바꾸었네요. (Frey님이 이미 지적했지만..;;) 어째 좀 인격이 분열되어 있는 느낌이지만서도, 어찌 되었건 01410 ◆박군 스칼렛 홍월영 요조 찬우물... 이 모든 닉네임이 표방했던 삶의 가치를 하나도 버리지 않고 조금씩 자신을 다져 가도록 하겠습니다.
P.S.2
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현재 블로그를 분리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.
원래는 저쪽 블로그에서 잠수하려고 했지만 해 보니까 별로 의미가 없었고..(.....)
그래서 잠수를 풉니다. 어쨌든 좀 공적담론이나 진지한 얘기는 이쪽에다 쓰고,
http://ketel.egloos.com 여기는 신변잡기뻘글 위주로.. (.......)
개인적인 안부 등은 저쪽 블로그에서 진행해 주시면 되겠습니다. (링크 필)
P.S.3
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.


